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🌿일광산이 달라진다! 기장군의 '아침햇살 정원숲'으로 떠나는 산림 힐링여행✨
안녕하세요! 오늘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 소식을 전해드릴게요.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일광산이 산림복지와 휴양, 그리고 감성을 담은 정원숲으로 새롭게 탈바꿈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!
🍀 일광산, 정원과 숲이 만나다!
기장군은 ‘일광산 아침햇살 정원숲 경관사업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산 전체를 하나의 통합된 산림휴양·정원문화 공간 네트워크로 재탄생시킵니다.
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‘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’에 선정되었으며, 총 7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됩니다.
특히, 일광산 정상부터 산허리를 따라 이어지는 임도 구간 내 '돌샘체육공원'을 중심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정원과 체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.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산림복지 공간으로 거듭납니다.
🌄 어떤 공간이 만들어질까요?
하반기 착공 후 연말에 완공될 이 공간에는 다음과 같은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:
- 👣 맨발 황톳길: 발바닥 지압과 힐링이 동시에!
- 🌅 데크형 전망대: 탁 트인 일광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포토존
- 🛋 휴게공간 및 편의시설: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쉼터
- 🌺 테마정원과 조형물: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정원, 산책의 즐거움 두 배!
🌬️ ‘바람누리길’과 연결되는 힐링 시너지
이번 사업은 지난해 조성된 ‘바람누리길 무장애 숲길’과도 연결됩니다. ‘바람누리길’은 총 18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조성된 무장애 산림복지 인프라입니다.
‘아침햇살 정원숲’과 함께 연결되면 산 전체가 하나의 산림휴양 네트워크로 완성되어, 누구나 편안히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😊
🌱 ‘숲-이음 행복도시 기장’을 향해
“이번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‘아침햇살 정원숲’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건강, 감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산림복지공간으로 거듭날 것입니다.”
— 정종복 기장군수
기장군은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확충해 ‘숲-이음 행복도시’의 미래를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. 🌳
📸 조용한 숲길을 걷고 싶을 때,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을 때, 혹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때...
곧 완성될 '아침햇살 정원숲'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.
기장군의 숲, 이제는 단순한 산이 아닙니다. 감성과 건강이 자라는 공간입니다. 🌞